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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관리자 (2011-04-29) |
| 제목 : |
이름만큼이나 이뻤던 이랑씨와 친구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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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한 봄처녀로 오신 이랑씨와 친구분들,
모두모두 잘 지내시지요?
세분이 펜션에 들어서는 순간 봄을 가득 안고 오시는 것같았어요.
밝고 상큼함 ..... 그 자체였어요.
자전거 타고 양떼목장 다녀오신 느낌이 힘들었지만 좋았다니 저도 기뻐요.
대관령의 맑은 공기와 대자연의 위대함을 느낄 수 있는 최고의 체험은 자전거인 것같아요.
저도 썩 잘 타지는 못하지만 짬을 내 자전거 하이킹을 다녀올 땐 정말 기분 짱!!! 이거든요.
펜션할려고 맘먹으니 제가 다녔을 때 아쉬운 것 중 하나가 욕실에 난방이 제대로 안되는 것이었어요.
어떤 때는 추워서 양치질만 하고 근처 사우나을 찾아 샤워를 한 경우도 있었거든요.
화장실 난방이 꼭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이랑씨,
사진이 예술인데요.
펜션 사진 멋지게 올려주서서 진짜 고맙구요.
친구 생일 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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