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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이름:   김지현 (2013-08-19)
제목 :   오랜만의 여행 편안함과 폭은함을 마음의 행복을 동시에
  안녕하세요
저희 부부가 5년만에 휴가가 맞아서 떠나게 된여행
생소한 대관령 여행에 큰 선물을 받고 왓어요
반갑게 맞아주시는 사장님 부부 요즘 세상에 요런 친절은
가족에게도 받기 어렵져~~
저희부부는 조금은 당황하면서 ㅎㅎㅎ
방에 들어선순간 홈피사진보다 더 감동받았어요
여기저기 두분의 손길이 부지런하다는걸 느꼈구요
어디서도 보기드믄 삽살이 구름이와의 교감도 좋았어요.
맞있는 쌈을 먹구 남는건 싸가지구 까지 왔담니다~~사장님의 덤까지 ㅎㅎ
다음날아침 전복죽과 황태국 잔반까지 감동 100배 정말이지 오전 내내 든든하니
여행잘하구 왔어요 휴가철에 차두막혀보구
요번여행 지대로 휴가다웠어요 행복함이 오래 남을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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