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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이름:   관리자 (2013-08-20)
제목 :   예쁜 사모님 안녕하세요.
  멋진 남편분과 귀염이 딸 보고싶네요.

오랜만의 여행을 대관령을 선택해 주시고 거기에 저희 펜션을 이용해 주셔서 탱큐예요.

어쩜 방을 깔끔하게 정리해 두셨던지 별로 청소할게 없었답니다.

텃밭이 있어 여러가지를 심었더니 오시는 분들과 나누어 먹는 재미가 솔솔 하네요.

어제는 토마토가 꽤 잘 익어 나누어 먹었답니다.

좀 있으면 대관령 고랭지 감자가 수확된답니다.

혹 필요하시면 연락주세요.

늘 웃는 모습 기억하고 있겠습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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