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방 테라스에서 본 풍경~ 안개꼈었는데 시간지나니 날씨가 넘 좋았어용.

안녕하세요~
15일16일 셀리나방 이용했었어요~
조금 늦게 갔는데 픽업도 해주시고, 양떼목장 데려다 주시고, 또 터미널까지도 데려다 주셔서
편하게 다녀왔어요~
셀리나방 여자 둘이서 놀기 진짜 좋은 거 같애요.
방에서 사진도 많이 찍구~ 방 진짜 좋은 거 같애요^^
처음엔 침대에 있을때 조금 쌀쌀한 것 같았는데 이불이 완전 따듯해서 자다가 땀날 정도 였어요.
아침밥도 잘 먹었구요~
화장실 따듯한 물도 너무 잘 나와서 좋았어요.
서울 돌아오니 다시 가고 싶어요.ㅜㅜ 낮에 펜션풍경으로 사진 도 좀 찍을 걸 아쉽네용.
아주머니와는 인사만 나눈 것 같은데 아저씨 진짜 친절하세요~
다음에 꼭 다시 놀러갈게요~^^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