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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이름:   관리자 (2012-12-18)
제목 :   벌써......
  안녕하세요.
예쁜 두분 얼굴만 예쁜게 아니라 마음도 이쁘네요.
늦게 도착하시고 바베큐도 안하셔서 저는 제대로 만나뵙지도 못했네요.
죄송하고 고맙네요..........
애 아빠가 셀리나 손님이 이쁘고 착하다고 하더니 역시나~~~~~~~~~~~~~~
저희 펜션을 찾아주시는 분들이 일상에서 조금이라도 힐링이 되었다는 느낌이 들면 저희들이 더 고맙고 즐겁답니다.^^
룸 청소를 제가 했는데 어찌나 깔끔하게 사용하셨던지 별로 청소할게 없더라구요.
혹시라도 대관령이 생각나시면 꽃피는 봄날이나 시원한 여름,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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