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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12-1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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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워요. 민구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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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먼저 많고 많은 펜션 중에 저희 펜션을 선택해 주셔서 고마워요.
여행이란게 어디를 갈까? 무얼 먹을까? 어디서 잘까? 계획 세우는 순간부터 설레고 즐거운 것같아요.
저희 부부도 여행을 좋아해서 그맘 잘 알거든요.ㅎㅎ
대관령은 청정고원지대에 드없이 넓은 목장이 펼쳐지는 이국적인 풍광이 참 아름답지요.
제가 처음 대관령의 경치를 보고 한번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민구씨,
여친도 잘 있겠지요.
두분의 귀엽고 사랑스런 모습을 생각하며 글을 올리고 있으니 웃음이 절로~~~
그리고 룸도 어찌나 깔끔하게 사용하셨던지.....
퇴실하시면서 살며시 내민 막걸리, 덕분에 그날 저녁 잘 마셨답니다.
아! 그리고 감자는 언제든 넉넉하게 준비해 둘게요.
답글을 적고 있는데 자꾸 컴퓨터에서 에러가 나서 이제야 ..... 죄송합니다.
지금처럼 늘 행복하시고 그럼 다시 뵐 날을 기대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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