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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12-0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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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씨, 감사 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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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씨,
잘 도착하셨다니 고맙습니다.
선미씨 부부들 덕분에 저희들도 지난 여름의 고마움과 함께 힘들었던 날들이 모두 날아갔어요.
따뜻한 분들을 만날 수 있어 펜션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구요.
힘들게 일정을 조정해 구름위의 테라스를 잊지 않고 찾아주시니 무어라...........
펜션을 오픈하고 얼마되지 않아 처음 찾아주셨던 선미씨와 친구들 모습이 지금도 눈에 선하답니다.
그런데 벌써 만 3년이 지났다니.............
마음씨가 예뻐 항상 상대방을 배려해주시고, 신랑을 귀하게 여기는 선미씨를 보면서 제가 마니 배운답니다.
예쁜 목소리와 함께 정갈한 선미씨 또한 사랑받는 아내의 자격이 충분한 것같구요.^^
신랑님을 얼마나 챙겼는지 1년만에 보기 좋게 변했던걸요.
늘 행복하시고 담에 뵐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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