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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관리자 (2012-08-11) |
| 제목 : |
대관령의 기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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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느새 입추가 지난지 며칠 되었네요.
대관령은 좁은 우리나라에 참 특이한 기후임에 틀림없죠?
코스모스가 만발한 펜션 정원은 완연한 가을이죠
어제는 기다리던 단비가 한줄기 내리더니 밤에는 쌀쌀한 기운이 느껴져 살짝 난방을 했답니다.
전국이 열대야로 밤잠을 설치게 하는 날이었는데.......
어떤 분은 "지상천국"이라고도 했어요.
너무 대관령 자랑을 했나봐요.ㅋㅋ
좋은 글 남겨주셔서 넘넘 고맙습니다.
두분의 모습이 어찌나 다정해 보이던지.....
아! 그리구 남친 정말 잘 생겼어요.
제가 남편한테 얘기할 때 잘생긴 친구라고 했었어요.^^
물론 미래씨도 이쁘구요.
두분도 예쁜 사랑 키워가시고 기회가 되면 또 뵐게요.
요즘 성수기라 좀 바빠서요, 이제 청소하러 가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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