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이름: |
관리자 (2011-08-30) |
| 제목 : |
답신이 늦어 죄송해요. |
| |
도착하시자마자 이렇게 멋진 글을 올려주셨는데 이제야 글을 올립니다.
여름의 끝자락에 많은 손님들이 찾아주셔서 좀 바빴어요.
늦더위가 들어 요즘 꽤 날씨가 더우시죠?
대관령은 벌써 가을같은 느낌이랍니다.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한 기운마저......
어느새 내일이면 8월의 마지막 날이네요.
안녕하세요.
물론 잊지 않았지요.
두분 첫인상이 착한 모범생같은 분위기였어요.
모처럼 맘을 내 찾아오시는 분들께 저희들이 해드릴 것은 한결같은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편안히 쉬도록 해드리는 것 밖에 할 것이 없네요.
변덕스런 대관령 날씨 덕분에 그날도 안개가 심하게 몰려오더니 곧 맑아졌지요.
지금도 갑자기 빗방울이 떨어지네요.
밖에 나가봐야 할 것같네요.
항상 행복하시고 기회가 된다면 또 뵐께요........
|
|
 |
| 첨부파일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