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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11-08-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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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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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가족여행을 오셨는데 좋았다니 다행입니다.
맘을 내어 오시는 모든 분들께 최선을 다해 모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희들도 여행을 좋아해 많은 펜션이나 다른 숙박시설을 이용하면서 느꼈던 점을 최대한 반영할려고 합니다.
이렇게 좋은 글을 남겨주시면 더더욱 힘이 솟아 열심히 하게 되거든요.
편안해 보이면서 젊어보이는 사모님 얼굴이 생각나네요.
전무님, 두따님, 동생부부, 조카 다 잘 지내시지요.
요즘 성수기라 조금 바빠서 글이 늦었지요.
오늘은 해바라기와 코스모스가 활짝 피어 꽤 예뻐보입니다.
어느새 국화도 꽃망울이 앉았네요.
주말이면 벌써 말복이라고 하네요.
대관령은 여름도 없이 벌써 가을바람처럼 선선한 느낌이랍니다.
눈이 시리도록 새하얀 눈이 쌓이는 계절에 한번 들러주시면 또 다른 멋진 풍광이 펼쳐질 것같아요.
그때까지 좋은 날만 있으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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