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영씨, 사진으로 보니 더더욱 반갑네요.

이쁜 고향 동생같은 문득문득 생각나는 채영씨,

애들이 어느덧 자라 초딩을 면했네요.

처음엔 아직 애기티가 났었는데~~~

든든한 신랑, 언니, 형부 모두모두 건강하시고 올한해도 즐거운 일, 웃음가득한 일만 있으시기를~~~

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가 며칠째 기성을 부리네요...

대관령은 어제 그제 눈발이 날리고~~~

또 내년을 기약하며 우리모두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