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이브에 대관령 양떼목장 가기 위해서 다녀왔는데요. 양떼목장과 횡계터미널과 가까워서 좋았어요! 그리고 바베큐장이 겨울에 가면 외부에 있어서 추운 곳들이 많은데, 난로랑 난방이 빵빵해서 따뜻하게 이용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바베큐장에 각종 양념들이 구비되어 있어서 좋아요. 여행 다니다보면 양념들 한번 쓰려고 사느라, 돈낭비가 될 경우가 많은데 구비되어 있으니 너무 좋네요. 조식도 직접 방으로 제공되서 좋고, 전복죽과 황태국 둘다 너무 맛있어요ㅠ_ㅠ!!!!!! 방도 너무 이쁘고 아늑해서 좋았고, TV 다시보기가 되서 재밌는 영화랑 드라마들 다 다시보기해서 봤네요. 너무 잘묵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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