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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이름:   관리자 (2013-07-02)
제목 :   감동 받았어요.^^
   지사님,
일욜 밤 도정을 살피시느라 늦게 도착하시고 다음날도 아침 일찍 떠나셨습니다.
얼마나 아쉽고 고맙던지요.
저희 부부는 깜짝 놀랐습니다.
어쩜 높으신 분이 이렇게 겸손하시고 따뜻하신지~~~
비서님이 계신데도 왠만한 건 직접하시고,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진정성을 느꼈답니다.
특급 호텔들이 즐비한데도 조그마한 펜션을 찾아주시는 지사님의 배려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지금처럼 늘 도민을 위해 노력해 주시고,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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