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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12-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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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두분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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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워요.
매년 잊지 않고 저희 펜션을 찾아주시는 희원이 가족 정말 고마워요.
처음 왔을 때 애기같은 희원이가 벌써 어린이로 자라는 모습을 보고 세월이 참 빨리 지나는걸 느껴요.
정성을 담아 주신 선물, 생강절임차.... 감기기운으로 고생하고 있는 남편한테 얼마나 도움이 되었는지...
희원이 엄마의 사랑과 함께 감기도 뚝~~~~~
항상 웃는 모습이 복을 가져다 주나봐요.
예쁘고 똑똑하게 자라는 희원이, 자상한 희원이아빠, 행복 전도사 희원이엄마 모두모두 넘넘 소중한 분들입니다.
우연히 펜션에서 만난 레이몬드 가족과 다시 만나게 되니 저희들도 기쁘네요.
아이들은 국경을 초월해 금방 친구가 되나봐요.
큐라와 숀이 어찌나 좋아라하는지.....
영어를 잘 못하는 저로서는 희원이가 어찌나 잘하는지.... 부럽더라구요.
아이들끼리 스스럼없이 어울려 얘기를 하고 뛰어다니는 모습도 참 귀엽죠.
올 겨울도 스키도 즐기고 좋은 사람들도 만날 수 있는 곳으로 펜션을 선택해 주셔서 고맙구요.
담 주 토욜 또 뵐게요.^^
늘 행복전도사로 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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