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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이름:   관리자 (2011-10-28)
제목 :   편안히 쉬셨다니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어렵게 짬을 내셔서 온 여행이 편안하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여행은 우리들에게 많은 감동과 에너지를 충전해 주는것같습니다.

풍요로운 가을은 어딜간들 다 좋겠지만 청정고원에 위치한 목장들과 맑은 공기는 대관령만한 곳이 없는것같아요.
여기 살면서도  때때로 아! 대관령은 아름다운 곳이구나. 하는 생각이 든답니다.
이제 곧 겨울이 오면 설경이 아름답니다.

항상 즐거운 일만 있으시고 또 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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