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서야 후기를 올리네요

원래는 12일부터 13일까지 였는데 갑작스럽게 전날 일정을 바꾸게 되어서

전화를 드렸더니 친절하게 바꿔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서울은 날씨가 많이 풀려 따뜻했는데 펜션 주변쪽은 눈이아직 안녹았더라구요

너무 좋았어요 풍경도 너무나도 멋졌고 방도 너무 깨끗하고 이쁘더라구요

방안에 소품  하나하나 신경써서 두신게 너무 인상적이었구요

주변에 가볼만한곳도 많이 소개해주셔서 남자친구랑 여기저기 많이 다녀와서

펜션도 늦게 들어왔네요 ^^

늦은저녁쯤이었지만 바베큐장에 쌈장 소금 잔잔한 음악까지 준비해주셔서

분위기도 짱이었어요 ! ㅎ

비수기라 그런지 너무 한적하고 조용하게 잘쉬다온것같네요

그리고 이벤트라고 올때주신 무료숙박권까지 잘 쓰겠습니다.

다음에 또 놀러갈게요 !!!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