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 | | |  | | | |  | |
| |
대관령으로 가족여행을 갈려고 펜션을 알아보는중 우연히 구름위의 테라스를 알게되었습니다.
이틀동안 지낼꺼라 아이들도 있고 해서 제일 큰곳을 예약을 하고 마침내 고~~ 고~~~
결혼기념일겸, 둘째딸 생일겸....떠난 여행...
펜션에 들어서자마자 사모님 나오시고, 그 무거운 짐까지... 안그러서도 되는데 넘 미안했습니다.
그리고 고마웠습니다...
안녕하세요... 사장님!!! 사모님!!!
금, 토요일 비너스에 숙박했던 딸딸엄마예요....
며칠 지나지 않았지만 또다시 가고싶은 곳이예요...너무나 보고싶어요...두분...
너무 친근하게.... 모든걸 베풀어주시는 두분...그래서 그런지 보고싶어지네요...
저희가 여행을 여러번 다녔지만 두분같이 모든 손님을 가족같이 대해주셨던 분들은 없었던 같아요...잊지 않겠습니다...그리고 또다시 가겠습니다...
딸들이 유치원에 가서 감자캤던 얘기, 구름이 만졌던 얘기, 감자 먹었던 얘기....했다고 선생님께서 그러시네요... 애들도 너무 좋았나봐요...
오늘은 사장님께서 주신 감자로 쪄서 먹고 볶음도 해먹었습니다...
역시나 너무나 맛있던데요..
두분 덕분에 멋진 펜션에서 좋은 추억 가지고 갔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했습니다...
|
|
PB050195.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