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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09-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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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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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리씨, 반갑습니다.
신학기라 학교생활로 바쁠텐데 이렇게 후기를 올려주시고^.^ 넘넘 고마워요.
주리씨의 상냥함에 싹싹함에 즐거운 날이었어요 ㅋ ㅋ
저희 부부는 찾아오시는 분들께 최선을 다해 편안히 모시려고 노력하고는 있지만, 마니 부족할 텐데 좋았다니 다행이네요.
최고의 인테리어라는 찬사를 보내주시니, 어떻게 고마워해야 할지...
산뜻하면서 편안한 휴식처로 꾸밀려고 노력은 했답니다.
이제 날씨도 따뜻해져 넓은 테라스에 테이블과 의자를 만들고 있습니다.
내일이면 완성될 듯도 합니다.
횡성한우를 사왔다면서 정말 맛나다고** 먹어보라고 접시에 이쁘게 담아오신 주리씨, 진짜 맛있었어요~~~ 고기도 부족한데 그 마음씀씀이가 사랑할 수 밖에 없겠더라구요.
홍보도 이렇게 적극적으로 해주시고, 다시 보고싶네요.
대관령은 한여름에도 밤에는 긴팔을 입어야 한데요. 그만큼 시원한 곳이니 여름에 꼭 오세요.
고마운 주리씨의 마음에 보답할 수 있게 말이예요!!!
그럼, 그때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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