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밤중에 도착해서 하룻밤 짧은 인연만 맺고 돌아간 한결이네입니다. 서울에서 늦게 출발한데다가 폭우로 밤 10시가 되어서야 도착했는데도 기다려주시고, 바베큐 준비 정성껏 해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짧은 휴가였지만, 덕분에 잘 쉬고 다음날도 잘 구경하고 무사히 서울로 올라왔습니다.
돌아가는 길에 각시랑 겨울에도 오구 친구 부부들과 함께 단골로 잡아서 자주 오자고 이야기 나눴습니다.
편하게 지낼 수 있도록 배려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다음엔 한결이 눈썰매 태워주러 꼭 가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