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그리고 사모님 ㅎㅎ
31일날 비너스 방에 묵었던 성주에서 갔던 가족팀이에요 ㅎㅎ
기억 당연히 하시죠?

너무 이뻣던 펜션에서 너무 좋은 시간 보냈고
정말 거짓없는 후기 남기겠다고 말씀드렸는데 !!

벌써 그립네요 ㅠ 여기 대구는 너무 푹푹 찌는 찜통...
춥기까지 했던 구름위의 테라스 너무 그리워요 ㅎㅎㅎ

처음 도착이 싸움처럼 너무 시끄러워서 죄송해요.
너무 서글서글 좋으신 사장님 사모님 덕분에 정말 잘 놀다가요.
평소 무뚝뚝한 성격에 아빠와 대화도 잘 못했는데
분위기 탓인지 흔들의자에서 아빠와 이런저런 이야기도 함께 나누고
너무 좋은 시간이었어요 ㅎㅎ

부모님들이 너무 좋은 곳이라고 꼭 다시 가보고 싶은곳이라고
입이 마르도록 칭찬하셨답니다!! ^^*
부모님 모시고 다음에 다시 꼭 들릴께요 ㅎㅎㅎ

정말  지금까지 가본 펜션중에 최고였어요!!! 잊지 못할꺼에요 ㅎ
많은 분들이 저희처럼 좋은 곳에서 좋은 추억 만들어 가셨음 좋겠습니다!!

추우신데 ㅋㅋ 감기 조심하세요!!
담에 놀러가면 할인 해주실꺼죠??ㅎㅎㅎ ^^

그럼 담에 뵐때까지 건강하세요 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