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간에 걸쳐 도착한 오랜만의 여행.... 결혼기념일 겸 어린이날 등 참았다가 참았다가 대관령으로 놀러가기로 한
약속.... 기대한 건만큼 너무나 멋지고 환상적인 여행이였다. 인터넷에서 본건만큼 너무나 깔끔하고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우리
신랑 피곤하지만 한달만 쉬었다 갔음하며 아쉬워한다. 우리 아이들도 아빠랑 올만에 나오니...신난가보다. 그래서
첫날 아침 일찍
일어나 아이들을 데리고 산책을 하였다. 아이들이 자꾸만 올라가자고 해서...
도심속의 탁한 공기를 벗어나 자연의 숨소리와
내음을 맡으며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니 너무나 행복했다.
다른것보다 ...있는 그대로의 자연이 너무나 멋지고
위대했다.
나또한 학교에서의 일상에서 벗어나 즐긴 여행... 잊지 못할 것이다.또한 펜션지기님들의 수고와
사랑.. 강원도의 인심이 느껴지는 두분의 배려..때문에 다음번 여름에는 가족들과 함께 단체로 놀러가겠습니다.
꼭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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