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부모님 모시고가는 여행이라 여기저기 알아보다 구름위의 테라스가 좋을것같아 예약하고 기다렸습니다.

드디어 24일 도착부터 주인님이 친절히 맞이해줘 안심이었습니다.

비너스방으로 예약했는데 사진보다 방이 넓고 깨끗해서 부모님께서 좋아하셨습니다.

방도 따뜻하고 바베큐장도 실내로 시설이 잘되어있어 추위걱정없이 고기를 맛있게 먹을수 있었고 주인님이 워 필요한게 없는지? 세심히 챙겨주셔 더없이 좋았습니다.

얼마전 김장하셨다고 김치도 내어주시고...

아침으로 나온 전복죽과 황태국은 부모님이 특히 좋아하셨습니다.

다음엔 친구들과 함께 꼭 놀러가겠습니다.

부모님과 저에게 큰 추억이 된 여행 만들어주신 주인님꼐 진짜 감사드리고 사업번창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