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쁜 사진과 함께 멋진 후기 감사합니다....

태성씨는 저희 펜션에 오시기전 몇번의 전화통화 때문인지 왠지 처음 봤지만 친근감이 느껴졌어요.

밤기차여행으로 지쳤을 법도 한데 씩씩하게 인사하면서 들어오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

카메라 장비를 보니 예사롭지 않게 보여 염치불구하고 펜션사진 이쁘게 찍어달라 했더니.....

양떼목장사진까지 올려주셨네요  >.<

그리고, 펜션정원에 잔잔한 음악이 흘러 나왔으면 하는 아이디어 고맙습니다.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올해 펜션을 오픈하다보니 미처 설치를 못했어요.

태성씨의 충고를 계기로 조만간 해놓을께요!!!!!

저희 펜션을 아껴주시는 그 마음 진심으로 감사하구요,

다음에 오시면 같이 와인이라도 한잔하면서 많은 얘기를 나누고 싶군요.....

여친에게도 안부전해주시고, 좋은 날만 있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