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웃

여행후기


이름:   프린세스 (2009-07-09)
제목 :   기분좋은 추억을 담고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추억은 사람들에게
가끔은  지친 몸과 마음을 편하게 쉴수있고
아주 작은 웃음을 지을수 있게 만드는 그런게 아닐까 싶습니다.

저는 오늘 정말 놀라울 정도로 멋있고
기분좋은 추억을 하나 만들고 가슴속에 담고 왔습니다.

일상속에 지치고 힘들때 마다 저에게 힘이 되어줄것 같은 그런 추억말입니다.

대관령 산속에서 전복죽을 먹어 보셨습니까?? 뜨끔없는 질문에 웃음이나죠~~
ㅋ ㅋ ㅋ ㅋ  말만 들어도 웃음이 나며 기분좋은 아침이였습니다.
항상 바닷가에만 가야 먹을수 있는 전복죽을...
기분좋게 불어오는 대관령 바람과 함께 살랑 살랑~~~~  ^^
따끈하고 맛있는 전복죽과 황태국을 잊지 못할것 같습니다.

저녁에는 멋진 펜션지기님들이 손수 밭에서 기른
상추와 씀바귀??등등 각종 무공해 야채와 살이도톰한 바베큐 고기...
음~~ 최고의 밥상!!  먹어보지 않았으면 말을마러~~!! ㅋㅋㅋ

마지막 디저트로 숯불에 고구마를 구워주시는 군고구마~~~
여름에 먹는 군고구마 맛은 최고 최고 였습니다.

또 한가지는
펜션지기의 사장님의 입담은 빡빡한 삶속에서 치열히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삶의 휴식을 주는  시원한 오아시스 같았습니다.
시원한 웃음을 마음껏 웃을수 있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런 짧은 글로는 다 표현할수 없는 많은 추억을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느끼고 머리로 되새길수 있게 만드는
구름위의 테라스의 여러가지 볼거리 즐길거리 ...

정말 사람과 사람 사이의 정을 느끼게 해주신
구름위의 테라스 지킴이 사장님과 사모님게 감사드리며
좋은 추억을 담고 즐겁게 행복하게 살게요...

꼭 다시 가고싶은 곳 그곳 입니다.




                                                                                                                                         구름위의
테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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