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지난주 금욜 아이리스룸에서 쉬고온 헤린엄마입니다.
혜린이가 즐겁게 잘놀아 좋았습니다.
테라스에서 고기를 구워 먹으니 맛있었고 그날 날씨도 환상이었습니다.
살랑살랑 봄바람이 가볍게 불어주니 민들레 홀씨가 날아다니는 걸 혜린이는 자꾸 잡으려고 뛰어다녔답니다.
사장님께서 홀씨가 된 민들레를 꺽어주시면서 후후 불어보라고하니 깔깔거리면서 웃기도...
인천은 공기가 안좋아 더욱더 대관령이 그립습니다.
마치 하늘이 가을인 것처럼 파랗고 께끗해서 좋았습니다.
자꾸 테라스의 하늘이 생각나고 바람이 생각납니다.
사장님, 항상 건강하시고 또 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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