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설레는 맘으로 가족여행을 준비했습니다~~

강원도 여행은 자주가는 편이 아니라 많이 망설였습니다..

눈도 많이오고 춥기도 하고해서...

결정을 하고 팬션을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눈에 들어온 구름위의테라스.....

주변 풍경과 펜션에 모습 모두 맘에 들어 전화 예약을 했습니다...

부담스러울 정도로 친절한 사장님~~너무 감사했습니다..

상세한 설명또한 잊지 않으시고 잘알려주셨습니다...

저희가족들 모두 너무좋아했고 특히 아들 두녀석이 눈을 처음본 마냥 강아지 처럼 여기저기 뛰어다니고

눈싸움도 하고 즐겁게 놀아서 더욱더 좋았습니다...좋은추억을 만들어주신 사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아침 식사는 대박이였습니다 ~~너무맛있게 먹었습니다...잘놀고 쉬다 갑니다~~감사합니다~~~

아들녀석들 때문에 조만간 또 갈듯 싶네요~~~시간이 주어지면 다시 뵙겠습니다 ^^

추운날 건강유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