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음도 예쁘고 글도 잘 쓰시고 아들도 잘 키우고 계신 지영씨,

감사드리고, 고맙습니다.

몇번이나 고기쌈을 싸서 입에도 넣어주던 아들 생각이 나는군요.

남편도 그 엄마에 그 아들이라 하면서 얼마나 좋아라 하던지~~~

덕분에 저희 부부가 따뜻한 맘, 잘 받았답니다.

정원에 풀뽑고 물 주느라 제대로 대접도 못해드렸는데~~~

혹시 다시 오신다면 그땐~~~

지금처럼 늘 따뜻하고 멋진 가정 가꾸어 나기시기를 기도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