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가족여행 처음이었는데 너무 즐거웠어요.
예쁜 꽃들이 만발한 펜션이 즐거움을 더해 주었네요. 사진보다 더 예뻐요
자기전에 엄마는 아침 식사 걱정하게 마련인데 그런거 없이 늦잠 자고 일어나니
맛있고 푸짐한 전복죽과 황태국을 만들어 주셔서 얼마나 좋았는지.. 친정에 온 느낌...
푸근하고 친절한 주인 아저씨, 아주머니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