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가 조금 늦었죠 ㅠㅠ 전화 예약때도 엄청 친절하셨는데, 픽업도 다정하게 해주시고.. 양떼목장도 저희가 여쭤보기전에 먼저 픽업 안내해주시고...!! 다음날 조식도 여쭤보기전에 먼저 말씀해주시고...ㅠㅠ!!정말 감동이었어요~♥ 쌈채소도 아낌없이 주시고, 바베큐 숯도 예쁘게 잘 쌓아주셔서 여유롭게 잘 즐기다 왔어요~~^^ 밤에 비가오려고 하기 직전이라 갑작스런 날파리 습격에 ㅋㅋ 저희보다 더 놀라하시며 안절부절하시는거같아 마음이 좀 쓰이기도하구, 더 감사하기도 하구 그랬네요^^ 하룻밤 지냈는데, 너무 예쁜 펜션에서 멋진 주변 경관과 꽃들 감상하면서 엄청나게 힐링하구 왔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놀러갈게요~ 즐겁고 행복하게 지내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