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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최현진 (2011-07-21) |
| 제목 : |
후기가 늦었습니다,.잘지내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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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7월 8일부터 2박 3일 묵었었던 낙현씨부부입니다,
후기를 빨리 올려야지 하고 벌써부터 생각하고 있었는데 오자마자 제사에다 바쁜일들로 인해 후기가 늦어졌어요~~~^^,,
부산에서 고모부부랑 아이들과 같이 밤새도록 달려서 갔던지라 많이 피곤했었는데
오전일찍부터 받아주시고 넘 고마웠습니다.
양념장들과 숯불,직접 따주신 유기농 채소들 너무 감사했습니다,.
여기 부산에 와서도 그채소들이 많이 그립답니다,,,~~~^^
번거로울셨을텐데도 여러가지로 잘 챙겨주셔서 그때 넘 고마웠어요
사장님도 사모님도 너무 좋으셔서 정말 편하게 있다 왔습니다.
제가 안면도부터 전남이며 제주도 여러군데를 휴가를 다녀봤지만,두분처럼 친절하고 잘 대해주신분은 없었답니다.....
직접해주신 아침도 넘 맛있게 잘먹었었고,,,,저녁 숯불파티나 다정하신 두분께,감사드려요,,,
마지막날에도 추천해주신 대관령 목장과 사찰을 둘러보고 안가봤으면 정말 후회할뻔했습니다,
날씨가 흐린데도 불구하고 낙현씨와 고모부가 특히 대관령 목장을 보면서 정말 행복해했답니다.
지금도 그때생각하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다음에도 꼭 또 들리고 싶은데 그때도 멋진 추억을 가질수있겠죠?
벌써 설레고 기대됩니다.....두분 덕분에 정말 편하고 멋진 휴가 잘보내고 왔습니다,.
감사드리고,,성수기라 많이 바쁘실텐데 그때모습처럼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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