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이름: |
관리자 (2011-06-15) |
| 제목 : |
잘 지내시죠? |
| |
중대장님,
사진과 함께 소식이 전해오니 그때가 새록새록 생각나는군요.
겨울에서 봄을 지나 어느새 여름이 되었네요.
여행과 사진은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는 것같아 참 좋아요.....
이쁜 따님과 사모님 모두모두 잘 지내시죠?
저희 부부는 봄과 여름, 예쁜 꽃밭을 만드느라 긴긴 봄해가 언제 지는지 모르고 가꾸고 있답니다.
작년 겨울 유난히 추운 날씨로 꽤 많은 꽃과 나무들이 죽어 속상하지만 열심히 사랑을 주고 있답니다.
중대장님처럼 저희 펜션을 아껴주시는 분들께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말이예요......
가까운 시일내에 또 뵈었으면 좋겠네요.
아! 수영장은 대관령은 워낙 여름에도 시원하다 못해 추울 지경이라 수영장을 생각해 보았지만 사용하시기가 쉽지 않을듯합니다......
늘 고맙고 몇번째 또 와주신다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
|
 |
| 첨부파일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