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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이름:   관리자 (2011-04-06)
제목 :   따뜻한 엄마의 맘이.....
  소영씨, 반가워요.

두 아들 키우시랴, 직장 생활 하시랴, 살림하시면서 힘드실 텐데도 아이들을 위해 여행까지 오시고.....

역시 엄마는 위대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조금이라도 맛나는 음식 먹이려고 애쓰시는 맘까지....

저희들은 정원에 거름을 하고 지난해 받아두었던 씨앗들을 뿌리고 봄맞이 대청소를 하느라 정신없이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답니다.

어느새 대관령에도 야생화들이 고개를 내밀고 있어요.

메발톱, 금낭화, 복수초 등등.....

대관령에 초록물결이 일렁일 때 온가족이 함께 오세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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