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수요일,목요일 코스모스에서 묶고간 달래엄마입니다. 지난해에 인터넷을 통해 찾아간 숙소가 너무 실망스러워서 반쯤 마음을 비워두고 출발했는데 도착해서보니 사진과 그대로인 모습에 정말 놀랬습니다. 아~ 이렇게 정직하게 일하시는 분들도 있구나!!~~^^ 아기자기한 소품과 인테리어(쥔장님의 정성과 센스가 엿보였구요), 깔끔한 침구들과, 예쁜 식기들(이부분이 갠적으로 젤 맘에 드는 부분이었습니다 ㅎㅎ) 어딘가를 여행하면 항상 몸이 찌뿌둥하고 했었는데 정말 상쾌한 기분으로 행복한 시간을 보낼수 있었습니다. 마치 집에 있는것처럼 부족함없이 너무 편하더라구요. 돌아온지 하루도 채 지나지 않았는데 벌써 그곳이 그리워지네요. 사장님, 사모님 복 많이 받으실꺼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