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웃

여행후기


이름:   관리자 (2010-09-13)
제목 :   잘지내시지요....
  유난히도 더웠던 지난 여름이었지요.
다행이 대관령이라 시원하긴 했지만.....

덕분에 여름 잘 보냈습니다.

오늘 오랜만에 날씨가 화창해 저희 부부는 아침부터 화단정리하고 꽃씨를 모으느라 하루종일 땀을 흘렸답니다.  이젠 제법 가을 내음이 나네요.  저녁으로는 서늘한 느낌까지......

열심히 컴퓨터 배우셔서 새로운 기쁨을 얻기 바랍니다.
따님께도 안부전해주시고, 항상 최선을 다해 노력하시는 모습에 많이 배운답니다.

환절기라 감기조심 하시고 즐거운 한가위 보내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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