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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이름:   관리자 (2010-07-16)
제목 :   어느새 닷새나 지냈군요.....
  반가워요.
미녀 삼총사 대장님이신 조과장님,
국장님, 미녀 삼총사, 봅슬레이 팀원들 모두모두 안녕하신지요?
서로를 아껴주고 배려해주는 팀원들의 사랑이 느껴지는 분들이셨어요.
분위기를 조용히 리더하시는 국장님, 활기차게 이끌어주시는 과장님, 미소로 도와주시는 미녀분들.....  정말 오랜만에 보는 화기애애한 분위기였어요.
 
좀 빨리 예약을 하셨더라면 편안히 넓은 방에서 계속 쉬어가실 수 있었을텐데....
3박 4일 동안 덕분에 저희부부도 활기를 받아 즐거웠답니다.

옅은 안개에 쌓인 오늘 아침 대관령 경치는 감자꽃과 함께 아련한 느낌이.....

과장님이 너무 극찬을 해주셔서 무어라 답을 해야 할지....
언제든 휴식이 필요하시면 대관령을 떠올려주시고,
지금처럼 활기찬 모습으로 봅슬레이팀의 맏언니로 계셔주시기를....

아! 사진까지 올려주시고 고마워요.
담에는 어머님과 함께 꼭 오십시요.
감자와 옥수수가 기다리고 있답니다.^^

봅슬레이스켈레톤 국가대표팀 최고!!!!!
다음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수 있도록 기원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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