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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이름:   관리자 (2010-07-01)
제목 :   다정한 모녀!!!!!
   
미정씨,
어머님, 동생 모두 잘 계시지요?
밝고 예쁜 두 딸과 저희 펜션을 찾아주신 어머님이 참 행복해 보였어요. ^^

이제 텃밭의 쌈야채가 무럭무럭 자라고 있답니다.
그땐 넘 어려서 조금 밖에 못드렸지요. ㅋ ㅋㅋ
며칠전 내린 비가 약비였어요.
싱그러운 초록에 많은 꽃들이 피었어요.
감자꽃도 늦게 고개를 내밀었구요. ^^
오늘은 자욱한 안개로 신비한 분위기가 째즈음악과 함께~~~~~

미정씨,
지금처럼 단란한 가족모습 보여주시고,
늘 행복한 날만 있으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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