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비너스실 머물렀던 가족입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펜션에서 보낸시간 너무 좋았구요
사장님 내외분(?) 모두 친절하시구
정갈한 아침 식사도 너무 맛있었습니다
펜션 내부 외부 모두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웠구요
거의 말 없는 우리 아저씨도 매우 만족해 한다는 ㅋㅋ
시간이 촉박해서 사진 많이 못찍어 좀 아쉬웠어요
아이들이 다음에 또 가고 싶다네요.
구름이 보고나서 강아지 키우고 싶다고 난리예요
다음에 구름이 보러 또 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