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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관리자 (2010-06-13) |
| 제목 : |
벌써, 민호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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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호씨, 피곤하셨을텐데 이렇게 빨리 후기까지.....
열심히 일하시고 오랜만의 휴식을 저희 펜션에서 편안하게 느끼셨다니 더할 나위없이 고맙군요..
종종 우연히 펜션을 찾아주시는 분들이 좋은 추억으로 생각해 주시니~~~~~
일상에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시다 마음먹고 여행오신 분들이 편안히 쉬어가실 때마다 펜션지기로서 흐뭇함을 느낀답니다.
열정을 다해 일하시고 이런 마음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민호씨는 역시 멋쟁이^^
미약하지만 저의 도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 연락주십시요.
조금의 교류에서도 부모님과 여친을 생각하는 민호씨의 맘이 느껴졌답니다.
그리고, 주문진에서 사오신 오징어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덕분에 그날 비너스 손님과도 잘 나누어 먹었구요. 냠냠.....
피자 중에서 최고예요.
미스터피자.....
하시는 사업, 늘 번창하시고 여친께도 안부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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