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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이름:   관리자 (2010-06-05)
제목 :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애기엄마가 몸이 안좋았다니 걱정이 마니 되셨겠네요.

연휴라 차가 밀려 오고가는 길에 귀여운 공주님과 힘드셨죠.

가시는 길에 비까지 내려서.....

선후배 간의 모습을 보니 부럽더군요.

낙현씨를 비롯한 후배님들은 여러번 펜션을 방문해 주셔서 가족같은 느낌이랍니다.

오신다는 연락이 오면 이제나 저네나하고 기다린답니다.

공주님 이쁘게 키워서 꼭 다시 보여주세요.^^

아! 참

그날 제가 너무 바빠서 공주님 돌인데 챙겨주지도 못했네요.

그대신 다음에 오시면 맛나는 것 해드릴께요.^^

그럼, 하시는 일 모두모두 잘 되시고 모든 분들께도 안부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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