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웃

여행후기


이름:   성미리 (2010-02-23)
제목 :   잘 쉬고 왔어요 !!!!!!!!
  지난 일요일  아이리스방에 묵었던 커플입니다.

차가 밀리지 않아 생각보다 일찍 도착한 우리는 사장님께 좀 양해를 구했습니다.

흔쾌히 한시간이나 빨리 입실시켜 주셨던 사장님 고마웠습니다.

렌탈점도 소개를 잘해주셔서 보드 넘넘 신나게 탈 수 있어 좋았습니다.

사모님께서 바베큐 때 미처 준비못해 부탁드렸던 김치^^ 진짜 맛났습니다.

조식으로 주신 전복죽과 황태국 역시...... 


펜션에서 바라본 설경이 지금도 눈에 아른거립니다.

고함을 지르며 신나게 탔던 눈썰매도 생각나구요.


계절이 바뀌면 또 다른 경치가 이쁘겠죠.

초지가 파릇파릇해지면 갈게요.

사장님, 사모님 그때까지 저희 커플 잊지 말고 반갑게 맞이해 주십시요.

사업 번창하시고, 건강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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