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이름: |
관리자 (2010-01-25) |
| 제목 : |
현서, 은서 이름도 이쁘네요 ^^ |
| |
지혜님, 좀 멀리오신 여행이라 피곤하셨을텐데....
도착하시자마자 예쁜 사진과 글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냉동실 안에서 눈으로 만든 조각품을 보고 예사롭지 않은 솜씨라는 걸 알았지만,
은서가 들고 있는 하트모양의 눈.... 어떻게 만드셨는지....
멀리 부산에서 힘든 시간을 내셔서 대관령에 오셨는데 좋았다니 정말 다행이네요..
펜션 바로 옆에 있는 눈썰매장이 놀이동산보다 재미있었다는 현서아빠의 얘기가 생각나는군요..
며칠 계시면서 푹 쉬시다가 가셨으면 좋았을텐데 좀 아쉬웠답니다..
바베큐 하시면서 주신 새우 식구대로 맛나게 먹었구요.
단란한 가정의 모습을 보면서 행복이 무엇인지 다시 생각하게 되었어요..
펜션을 운영한지 어느새 1년이 지났어요..
여러 손님들과 만나면서 좋은 추억과 사랑, 행복을 느끼게 되었답니다..
여러가지로 고맙습니다..
지금처럼 예쁜 모습으로 기회가 된다면 또 뵐께요 ^^
|
|
 |
| 첨부파일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