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에 사촌동생과 함께 처음으로 떠난 여행. 펜션이 아담하고 꽃들도 예쁘고,감자케기 이벤트로 제 큰딸 보경이가 너무 좋아했어요. 1봉지 주신 감자 아~주 잘 먹었습니다. 그네타기도 재미있었고,바베큐도 맛있게 먹고...밤엔 2층 테라스에 나가 별보며 사촌동생과 얘기도 나누고...좋은 추억 만들고 갔어요. 사진을 진즉에 올리려고했는데 이제야 올립니다. 오늘 이 사진들을 보니 또다시 떠나고픈 충동이 생겨요! 친절하게 해주신 주인내외분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떠나는길에 알려주신 황태파는집이요. 거기서 사갔는데 한동안 맛있게 먹었네요^^ 내년에 다시 갈수있는 기회가 생겼음 좋겠습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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