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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토요일 아이리스룸에서 지내다온 유미네 가족입니다.
늘 바쁜 일상이라 한번씩 시간을 내어 가족여행을 떠나곤 한답니다.
이번 여행은 홈피에서 보니 얼음썰매, 눈썰매 아이들이 좋아할 놀이가 있어 구름위의 테라스로 정하고 갔어요.
그런데 아쉽게도 눈이 없어 눈썰매는 못탔지만, 얼음썰매와 팽이치기 진짜 재미있었답니다.
날씨가 추워서 걱정을 했더니 바베큐장도 화목난로가 있어 괜찮았어요.
아! 목살에 뿌려주신 그 양념.... 정말 맛나던 걸요.... 그냥 돼지고기목살인데 맛이 달랐어요....
그 양념 어떻게 하신 건지? 살짝 알려주시면 감사! 감사!
그리고 인테리어.... 사모님 감각이 킹! 짱! 왕!
벽화, 샹들리에, 소품 너무 잘 어울리구요.
특히 2층의 벽지, 커텐, 이불, 세면대의 색상이 (스카이블루와 화이트) 환상이었어요.
유미가 펜션에 살고 싶다고 할 정도로....
예쁜 펜션만큼이나 친절하신 사장님, 사모님 덕분에 좋은 추억 만들 수 있었답니다.
계절이 바뀌면 꼭 다시 갈께요.
늘 건강하시고, 사업 번창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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