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국내 40~50 정도 여러 펜션을 다녀봤지만 참 여기 만큼은 정말 호화롭거나 럭셔리하지 않지만 정말 정이 많이 가고 편하게 쉴수 있는 그런 펜션이였네요.~^^(전 개인적으로 럭셔리한데는 불편해서.;;) 여행을 다니면서 느낀건 그 펜션에 시설이나 거추장한 그런것들도 아닌 정말 편하게 쉴수 있는 그런곳이 제일 좋다고 생각이 됩니다.
아쉬웠던 것은 저녁 늦게 도착하여서 더 즐기지 못하고 사장님과 사모님하고 더 많은 대화를 나누고 싶었는데 그것이 정말 너무 아쉽습니다.
사모님께서 해주진 쌈장 그거 서울와서도 계속 먹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그날따라 고기상태도 너무 좋아서 기쁨도2배 맛도 2배 사장님,사모님 몇점 못드린게 조금 맘에 걸리네요~^^)
공기도 너무 좋고 또 전망도 좋고 제가 정말 느끼고 싶었던 것을 맘껏 느끼고 가서 정말 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너무 많이 드네요~
정말 가까운 양떼목장, 또 삼양 대관령목장을 거쳐 휘닉스 파크 스키장 봉평메밀국수를 먹고 서울로 향했습니다.
다음에 꼭 정말 꼭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사장님 그럼 그땐 또 한번 안아주셔요~^^
아 제 이멜주소 남길께요 ( ljchi@naver.com)
(담엔 어머니 모시고갈께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