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웃

여행후기


이름:   지기아내 (2009-08-31)
제목 :   그럼요,
  반가워요. 영직씨,
기억하구말구요.
멋진 영직씨와 세련된 여친, 저의 실수로 아이리스룸으로 안내했잖아요. ㅋ ㅋ

예사롭지 않던 영직씨, 역시 운동으로 다져진 >>>>
자전거를 다루는 솜씨가 .....
많이 부러워했어요.....

세심한 배려와 사랑이 느껴지는 커플이었어요.

가시는 길에 춘천 가셨는지요?
날씨가 쾌청하지 않고 오락가락 비가 와서 차도 없이 고생하시지는 않았는지.....
후기를 읽고 있으려니 이런저런 생각이 떠오르군요.

예쁜 사랑  **  두분 계속 키워가시고,
매일 매일이 즐거운 하루, 뜻깊은 하루, 편안한 하루 하루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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